핑크퐁 상어가족 동요 속에 아기 상어가 물면 이렇게 된다

 

 

핑크퐁 상어가족 동요를 아시나요?

 

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

귀여운 뚜 루루 뚜루

바닷속 뚜 루루 뚜루

아기 상어!

 

이런 가사 속에 아기 상어에게

실제로 물린 일이

플로리다 해변가에서 있었는데요.

 

 

 

 

파란색 트렁크의 신원 불명의 수염난 한 남자가

아기처럼 팔로 껴안고 있는 것은

바로 상어입니다!

 

그런데 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기 상어가 팔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 상황인데요.

 

피해자는 별거 아닌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상어에 물린 남자는 해변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이 입원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상어가 이 남자를 쫓아가 물은게 아니고,

남자가 상어를 잡았고 상어가 그를 물었다.

이것을 통해 배우는 교훈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야생 동물들의 영역에 있고,

야생 동물들은 우리의 영역에 있지 않습니다

 

 

 

 

핑크퐁 상어가족 동요속 가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우리는 뚜 루루 뚜루

바다의 뚜 루루 뚜루

사냥꾼 뚜 루루 뚜루

상어 가족!

 

상어다 뚜 루루 뚜루

도망쳐 뚜 루루 뚜루

도망쳐 뚜 루루 뚜루

숨자! 으악!

 

살았다 뚜 루루 뚜루

살았다 뚜 루루 뚜루

오늘도 뚜 루루 뚜루

살았다 휴!

 

사냥꾼 상어가족에게서 도망치는 내용이 아니라 

함께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야생 동물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는 동요가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