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온라인 광고비를 얼마나 쓰고 있을까? (feat. 유투버와 블로거 누가 먹여 살리고 있나) #디지털마케팅 #광고비 #광고주 #물주 #온라인 광고 생태계 #애드센스 #애드워즈

 

유투버와 블로거 등 광고수익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광고주는 곧 물주이며 성장 동력이다.

 

구글과 같은 업체가 중간에서 애드워즈,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시스템으로 엄청난 마진을 먹고 있긴 하지만 이쪽 생태계에서 엄연히 물주와 수혜자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광고주인 업체는 홍보와 판매를 위해 대상이 되는 타겟에게 도달하기 위해 온라인 매체 광고를 집행하며 거액의 돈을 지불하게 된다.

 

구글과 같은 광고 시스템 업체는 광고의 효과를 더 올릴 수 있도록 광고주와 광고대상, 매체의 특성 등을 파악하여 추천 및 노출, 정산 등의 과정을 통해 공정하고 효과적이며 합리적인 광고 생태계를 유지한다.

 

이 과정에서 매체로 사람들을 끌어오고 광고를 소비하게 해준 대가로 매체의 운영자의 계좌에 광고비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끌어왔고 얼마나 많은 광고를 효과적으로 소비하게 해 주었는지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 되는 것이다.

 

 

 

 

누가 얼마나 어떤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은 광고를 효과적으로 채널에 노출하며 수익 위주의 운영을 하고 싶은 운영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정보인 것이다.

 

이 정보를 잘 활용하여 매체를 운영하거나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수익을 더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이면은 마케터의 입장으로 어차피 광고하는 온라인 매채가 같다면 다른 경쟁업체 광고와의 대면은 피할 수 없다.

 

어항 안에 물고기들 처럼 공동운명체와도 같은 것이다.

 

누군가 매체를 독점할 수도 있고, 혹은 사용자들에게 경쟁업체와 비교의 장이 될 수 있으며, 의도하지 않은 타겟들 틈에서 혼자 딴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는 것이다.

 

온라인 광고비와 집행 실태를 한번 살펴보면 그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이트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광고비 리포트는 정리가 잘 되어있고 무료로 오픈 되어 있어 이쪽 분야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sov.crossmedia.co.kr

sov

< 2020년 7월 광고비 순위 현황 >

출처 : 크로스미디어

 

 

https://coupa.ng/bIL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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